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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 설명에는 접어 놓은 사진 덮어 쓰고 있는 사진 누워서 덮고 있는 사진
전부다 구겨지게 사용하는 사진 밖에 없는데
고객 과실인데 평평하게 펴서만 사용해야 한다. 참 말이 되는 소리인지
기가 막히네
펴서만 사용하면 그게 담요인가?
이예 담요를 모시고 사용해야하는건네 이건
비싼 돈 들여 사서 겨우 몇개월 쓰고 안되서 보냈더니 고객과실 운운하며 돈내놔라?
아니 상식적으로 이불이라는 게념을 모르는 사람들 같음.
이불을 나무판처럼 펴서만 사용해라?
아이구 참나 기가차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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